전체 글52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 김나을 한 달에 한 번씩 책과 독후감을 쓰기로 다짐한 지 일 년이 되어간다.나름의 뿌듯함을 앉고 2026년 02월에 읽을 책을 모색하고 있는 중에 '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책이 밀리의 서재 순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번 달은 소설을 읽을 차례이기도 하고 힐링물이기에 본가에 내려가있는 동안 읽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책소개유운은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시골집으로 향한다. 작은 부엌과 낡은 마루를 거쳐 만든 '행복과자점'에서 그는 매일 다른 디저트를 굽고, 이곳의 사람들을 맞이한다. 오지 발령 후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공무원 도영, 귀농해 딸기밭을 일구는 은정, 대학원을 그만두고 다시 커피를 선택한 현서, 그리고 언제나 웃고 있지만 속내는 감추는 단골손.. 2026. 3. 3. 편안함의 습격 - 마이클 이스터 가끔씩 법의학 유성호 교수의 유튜버를 본다. 어느 날처럼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시사|교양 위주의 추천 동영상을 보니 해당 책을 추천하는 영상이 있길래 보았다.바쁘게 화장을 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작가가 술문제에 대해 고민한 부분과 편안함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부분에서 책에 대해 흥미가 생겨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다. 책소개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함 환경에서 살고 있다. 모든 실내는 완벽한 온도 조절 시설을 갖추었고, 배고픔을 느낄 새 없이 주변에 먹을 것이 풍족하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기대 수명은 늘어났고, 생존을 위협할 만한 도전이 딱히 없다. 그러나 과연 편안함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가져다주었을까? 저자는 직접 극한의 불편함을 체험하기 위해 33일간 알래스카 오지 순록 사냥을 떠나.. 2026. 1. 28.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백세희 출근하고 나서 아침에 하는 패턴과 같이 뉴스를 읽으면서 하루 업무를 시작하고 있었다. 문화 파트 쪽 기사를 둘러보았는데 백세희 작가의 부고소식과 장기기증을 다룬 글을 접하게 되었다. 잘 알지 못하는 작가지만 추모기사를 읽어보며 작가의 생에 적은 책이 궁금해져 찾아 읽게 되었다.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책 소개이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정문의와의 대화를 엮은 책이다.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곯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이 책이 당신의 슬픔을 모두 가져가주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2025. 11. 25.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 애슐리 엘스턴 서스펜스 정석인 책이라는 소개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여는 책들과 비슷하게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지만 보다 보니 뒷내용이 궁금해지고 묘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여담이지만, 책을 가까이하지 않은 시간이 긴 나는 여전히 책을 읽는 게 쉽지는 않은 거 같다. 책소개엘스턴 여러 건의 YA 소설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진 뒤 성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첫 소설로, 스미스 씨라는 미지의 인물 밑에서 가짜 신원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이 은밀하고 치밀하게 새로운 미래를 독자적인 작업을 실행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미스터리한 보스 스미스 씨와 영리하고 교활한 주인공의 지능적인 추격적이 펼쳐지는 이 소설은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억대 선인세를 출판 계약이 성사되었고, 출간 첫해에는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2025. 9. 27.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