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 함께 춤을1 악마와 함께 춤을 - 크리스타 K.토마슨 책소개 시기, 경멸, 분노의 공통점은 우리가 그것들을 정원의 잡초처럼 여긴다는 것이다. 뽑아내고 없애야 할 존재로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 오해라고 주장한다. 그는 나체, 공자와 같은 철학자의 저작을 길잡이 삼아 부정적 감정을 통제하지 말고 오히려 귀 기울이고 질문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하면 나쁜 감정이 풍요로운 삶을 가로막기는커녕 오히려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이 책을 일은 후 우리는 불시에 덮쳐 오는 야생적 감정들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리뷰 '악마와 함께 춤을' 책 제목을 보았을때 소설책인 거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소개를 읽으니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철학 애기였다. 생각해 볼 만한 주제였고 삶 속에서 계속 제시된 숙제였기에 고민 없이 읽게 되었.. 2025.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