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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 이미예 이번 달에 읽을 책을 모색하다가 위시리스트에 담겨있던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다운로드하여 읽어 내려갔다.청소년 문학 소설인가 착각할 정도로 내용이 너무 따뜻해 읽어 내려가기 좋은 책이었다. 책소개잠들면 나타나는 비밀 상점, 그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잠들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상점가 마을, 그곳에는 잠든 이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들이 즐비하다. 잠이 솔솔 오도록 도와주는 주전부리를 파는 푸드트럭, 옷을 훌렁훌렁 벗고 자는 손님들에게 정신없이 가운을 입혀주는 투덜이 녹틸루카들, 후미진 골목 끈에서 악몽을 만드는 막심의 제작소, 만년 설산의 오두막에서 1년에 딱 한 번 상점가로 내려온다는 베일에 싸인 꿈 제작자, 태몽을 만드는 전설의 꿈 제작자 아가냅 코코, 하늘을 나는 꿈을 만드는 레프라.. 2026. 8. 20.
감사하는 뇌가 인생을 바꾼다 - 가바사와 시온, 다시로 마사타카 최근 1년 동안을 떠올려 보면은 평범한 하루동안 감사 기억은 없는 거 같다. 성경에는 '항상 감사하라' 구절이 있지만 기독교인 나는 그말씀과는 거리가 있었다. 나름대로 내 인생에 감사할 것이 없다고 생각을 했고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을 했다.그렇게 감사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데 아는 언니와의 카톡에서 '감사하는게 습관이 됐다'라는 말을 곱씹게 되면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책소개 이 책은 감사를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넘어 뇌의 작동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함으로써 인생을 바꾸는 힘이라고 말한다. 우 저자는 감사의 힘을 그럴듯한 위로로 소비하지 않기 위해, 감사가 삶의 여러 영역에 미치는 효과와 이를 습관화하는 방법을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아냈다. 정신과 전문의인 가바사와 시온은 뇌와 마음의.. 2026. 6. 21.
영수와 0수 - 김영탁 이번 달은 소설을 읽을 차례가 되었기에 위시리스트에 넣어둔 '영수와 0수'를 꺼내 보았다. 복제인간, 바이러스 등 흥미로운 요소가 내 시선을 사로잡아서 그럴까 집중하기에 어렵지는 않았다.책소개'영수와 0수'가 펼쳐지는 미래 시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과 거주 및 관계 구조를 이미 완전히 바꿔놓았다. 정부 차원에서 강도 높게 자살을 통제해야 할 정도로 삶의 즐거움이 보편적으로 최소화된 디스토피아 세계에서 '영수'와 '0수'를 포함한 네 명의 인물들이 한차에 오른다. 바이러스 때문에 전 국민이 착용하는 방호복을 똑같이 차려입긴 했어도 서로 다른 인생사와 개성을 지는 이들은, 어쩌면 그들 모두를 서로 다른 이유로 구원할지 모를 '팔아버린 기억을 찾아서' 두 달 남짓 함께 여행한다. 이 기이한 여정은 비밀로 .. 2026. 5. 26.
술의 배신 - 제이슨 베일 술에 대한 경각심을 흐려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최근이다.원래 술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고 감정적으로 의존을 하였던 상태라 삶의 희로애락에 자동으로 선택지로 떠올라 그 영향력을 벗어나는 게 쉽지 않음을 느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며 술에 대한 생각에 잠겨보기로 했다. 책소개저자는 이 책에서 술에 관한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이나 믿음이 옳지 않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지적한다."술은 언제나 일반 마약과 완전히 다른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마약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고집한다.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여긴다. 그러나 음주자 대자수의 경우 음주는 마약을 흡입하는 것이며, 그 상태는 마약 중독이 분명하다."또한 술이 일반적인 마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리가 아주 어려서부터 음주는 '좋.. 2026. 5. 3.